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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11월2일 탄소중립 실현 선언식

포천시, 11월2일 탄소중립 실현 선언식

  • 기자명 나정식 기자
  • 입력 2023.10.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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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대진大서 국제환경포럼도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나정식 기자] 포천시는 11월2일 오후 4시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탄소중립 실현 강화를 위한 선언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포천시가 주최하고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최광석)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5℃ity, Green Pocheon 2043’을 비전으로 기후변화 실천행동 선언문 낭독, 탄소중립 이행을 확고하기 위한 읍면동 및 환경단체간 협약식, 비전 선언식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선언식 개최 다음날인 11월3일 대진대학교 대진교육관(강당 103호)에서 국제환경포럼을 개최한다. 

국제환경포럼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포천시의 실질적인 역할’을 주제로 열리며 축산폐수 및 악취 제거 기술혁신 사례 등 포천시 기후대응 성공사례의 발표도 병행돼 청정도시 포천으로의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메시지를 제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는 지금 우리가 당면한 가장 중요하고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 중 하나”라며 “이번 선언식과 포럼에 많은 분들이 적극 참석해 기후위기 심각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기후행동 실천에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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