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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석수도서관, 영화로 배우는 세계시민교육

안양시 석수도서관, 영화로 배우는 세계시민교육

  • 기자명 김영천 기자
  • 입력 2023.10.3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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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인문학 특강 2회 운영

11월3일과 10일 두 차례 다문화 인문학 특강 ‘영화로 배우는 세계시민교육’을 운영하는 안양시 석수도서관 전경.
11월3일과 10일 두 차례 다문화 인문학 특강 ‘영화로 배우는 세계시민교육’을 운영하는 안양시 석수도서관 전경.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김영천 기자] 안양시 석수도서관은 11월3일과 10일 두 차례 다문화 인문학 특강 ‘영화로 배우는 세계시민교육’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세계시민교육은 인류 보편적 가치인 세계평화와 인권, 문화다양성 등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옥자’ ‘가버나움’ 등 유명 영화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빈곤, 난민 문제 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들을 쉽고 재밌게 다룰 예정이다. ‘십대들을 위한 영화 속 세계시민교육 이야기’의 공저자 중 김슬기, 함보름 저자가 강사로 나선다.

강의는 석수도서관 4층 시청각실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 및 세부 사항 확인은 안양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강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년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석수도서관은 매년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국 전통공예 체험 프로그램과 인도네시아 전통악기 앙끌룽 배우기 등을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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