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김성균 기자]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가을을 맞이해 낙엽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대청소는 통장과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해 아파트, 주택가 주변 보행로와 산 주변 이면도로에 쌓인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사이좋은 사이동 거리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특히 가을비에 젖은 낙엽으로 인해 배수로가 막히지 않도록 배수로 주변에 쌓인 낙엽과 토사를 제거하며 침수피해 예방활동을 병행했다.
정병원 사이동장은 “이번 가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사이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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