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김영천 기자] 의왕시 왕림이팝아트홀에서 11월4일 오후 4시 전통음악 콘서트 ‘오늘의 의왕 휴게소’가 열린다.
‘오늘의 의왕 휴게소’는 왕림이팝아트홀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한 17개 단체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예술이 팝팝데이’의 마지막 공연이다.
전통음악을 소재로 시대성을 담은 창작음악을 알리고 공유하는 ‘오늘의 의왕 휴게소’는 회복과 치유의 단어 ‘힐링’에서 영감을 얻어 ‘당신을 위한 히어링 시간을 선사합니다’라는 주제로 전통음악 콘서트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청년 연주가 김솔지(타악), 김민지(작곡, 건반), 지유정(가야금병창), 박형민(베이스기타)이 전통예술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현대음악과 창작음악을 접목한 연주를 선보이고 관객과 함께 보고 듣는 해설이 있는 음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입장으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왕림이팝아트홀(031-427-288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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