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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 쉬자파크 국화분재 전시

양평군, 양평 쉬자파크 국화분재 전시

  • 기자명 차수창 기자
  • 입력 2023.10.26 13:49
  • 수정 2023.10.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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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옆 벽천쉼터에 다채로운 작품

양평군이 가을을 맞아 양평 쉬자파크에서 국화분재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양평군이 가을을 맞아 양평 쉬자파크에서 국화분재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차수창 기자] 양평군은 가을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양평 쉬자파크에서 국화분재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분재 전시장에는 대국, 다륜작, 목부작, 석부작, 대형 하트 모양 분재 등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쉬자파크 매표소 옆 벽천쉼터에는 전문가가 제작한 분재 40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11월3일부터는 항아리쉼터에서 쉬자파크 산림교육센터 교육생이 직접 제작한 국화분재와 세밀화가 전시될 예정이다.

국화분재 전시전은 11월 말까지 이어지며 국화분재 외에도 쉬자파크 곳곳에 구절초, 코스모스 등 가을의 정취를 풍기는 꽃들이 피어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가족, 연인들과 함께 쉬자파크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기 바란다”며 “11월에는 주말 버스킹 공연과 함께 가족형 피크닉 공간도 조성될 예정이오니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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