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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이천자이 더 리체’ 견본주택 오픈

GS건설 ‘이천자이 더 리체’ 견본주택 오픈

  • 기자명 기동취재팀
  • 입력 2023.10.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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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84~120㎡ 총 558가구

 

이천시 증포 도시개발구역에 들어서는 ‘이천자이 더 리체’ 투시도. 
이천시 증포 도시개발구역에 들어서는 ‘이천자이 더 리체’ 투시도. 
단지 인근 다양한 편의시설 인프라 구축
30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31일 1순위 청약
 

GS건설이 경기도 이천에 두 번째 자이(Xi) 아파트인 ‘이천자이 더 리체’ 견본주택을 지난 20일 오픈했다.

‘이천자이 더 리체’는 이천시 증포 도시개발구역(증포동 323-20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전용면적 84~120㎡ 총 55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분양가구수는 △84A㎡ 216가구 △84B㎡ 92가구 △84C㎡ 90가구 △84D㎡ 35가구 △101㎡ 35가구 △120㎡ 90가구로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이천자이 더 리체’는 인프라가 잘 갖춰진 증포동 생활권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가까이 이마트이천점이 있는 것을 비롯해 이천중앙로 문화의 거리, 관고시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요건도 우수하다. 증신로, 이섭대천로, 성남이천로 등과 인접해 있어 시내ㆍ외 이동이 수월하며 인근으로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 영동고속도로 이천IC, 성남이천로가 있어 타 지역으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서 잠실역 방면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과 시내버스 노선이 운영돼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진입도 가능하다.

이천은 자립형 경제도시인 만큼 단지 인근으로 SK하이닉스,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팔도 등 다수의 기업이 있어 직주 근접여건도 뛰어나다.

‘이천자이 더 리체’는 단지가 남향 중심으로 배치돼 채광성이 우수하다. 전용 84㎡A·C·D와 전용 101㎡는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이뤄져 있으며, 특히 전용 84㎡D와 전용 101㎡는 3면 개방형의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게 특징이다. 탑상형 설계가 적용되는 전용 84㎡B는 안방 대형 드레스룸이 조성되며 전용 120㎡는 5-Bay 판상형 맞통풍에 4룸 구조로 설계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기대를 모은다. 클럽 자이안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라운지, 탕이 있는 사우나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내 스카이라운지도 조성돼 차를 즐길 수 있는 시설과 교보문고 북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천자이 더 리체’는 100% 지하주차를 통해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조성했으며 세대당 1.6대의 주차공간과 전체 35% 이상을 확장형 주차공간으로 조성해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개별 세대 창고도 제공돼 계절용품이나 부피가 큰 생활용품 등을 보관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8일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11월19~21일 3일 동안 진행된다. 이천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년 이상 경과하고 면적 및 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이천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입지에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실용성 높은 평면 설계와 스카이라운지, 교보문고 북큐레이션 등 차별화된 상품성까지 갖추고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자이 더 리체’ 견본주택은 이천시 송정동 106-39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6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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