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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광백저수지서 현장 간부회의

강수현 양주시장, 광백저수지서 현장 간부회의

  • 기자명 나정식 기자
  • 입력 2023.10.2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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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개발 사업 점검

강수현 양주시장이 광백저수지 관광개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광백저수지 관광개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나정식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24일 광백저수지에서 박성남 부시장,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광백저수지 관광개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강 시장은 백석읍 광백저수지 관광개발 사업의 추진 현황,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개선·보완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시는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인근 도락산과 불곡산 등과 연계된 광백저수지를 시민들이 힐링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관광개발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광백저수지 주변에 진행 중인 방성산북간(시도 30호선) 도로확포장공사 완공 시 회천신도시 등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양주시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서부권을 대표하는 시민휴양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 시장은 “광백저수지는 경관이 수려하고 인근에 도락산과 불곡산이 연계되어 있어 등산과 더불어 산책하기 좋은 공간”이라며 “양주시의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광백저수지가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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