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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겨울 대비 산림욕장 안전점검

여주시, 겨울 대비 산림욕장 안전점검

  • 기자명 권영균 기자
  • 입력 2023.10.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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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쾌적한 휴양 서비스 제공

세종 산림욕장 소나무 데크길.
세종 산림욕장 소나무 데크길.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권영균 기자] 여주시는 겨울철을 대비해 27일까지 황학산 산림욕장, 세종 산림욕장, 마감산 산림욕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서 운영 중인 산림휴양시설 방문객이 연간 17만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며 등산객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시는 지난 18일부터 산림욕장 내 목재데크, 운동기구, 전기시설물 등을 안전점검하고 위험목 제거 등 산림욕장 내 정비작업을 완료했으며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방문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욕장 이용을 위해서 산림욕장 이용 전 충분한 준비운동 및 등산로는 지정된 길로 이용하고 산림욕장 내 금연과 음주산행을 하지 않는 등 산행안전수칙을 지켜 건강한 산행을 하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시 산림공원과 강종희 과장은 “산림욕장을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이 안전한 산림욕장 내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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