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사철사색’ 선보여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사철사색’ 선보여

  • 기자명 오인기 기자
  • 입력 2023.10.24 09:19
  • 수정 2023.10.24 09:2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와대에서 국립국악원 등과 콜라보 공연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이 전통연희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이 전통연희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오인기 기자]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이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청와대 대정원에서 국립국악원 및 동락연희단과 함께 전통연희 문화예술 공연 ‘사철사색’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봄 공연보다 더 풍성한 구성으로 청와대 대정원의 청명한 하늘 아래 남녀노소 모두가 길놀이와 사자놀음, 줄타기, 살판, 판굿 등 가을의 쾌청함이 가득한 무대를 신명나게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청와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공연과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reserve.opencheongwada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2010년 7월에 창단한 광주시 유일한 시립예술단으로서 농악 외에도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광주시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