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나정식 기자]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포천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앞에서 시민,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는 올해 4회째로 진행한 행사로 시민, 유관기관, 공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55명이 헌혈에 임했다.

포천시민의 많은 참여를 위해 도시공사 홈페이지 헌혈 홍보와 현대아이파크, 모아엘가 관리사무실을 방문하여 홍보를 병행하고 포천시체육회, 포천교육지원청,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에 참여 협조를 구했다. 

포천도시공사 사회공헌 담당자는 “시민들과 유관기관 직원들이 헌혈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일정과 홍보를 확대했으며 캠페인을 통해 헌혈문화가 확산되어 혈액 수급 안정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참가한 시민들과 유관기관 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