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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개관 기념으로  제8회 군포실버가요제 펼쳐져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개관 기념으로  제8회 군포실버가요제 펼쳐져

  • 기자명 김영천 기자
  • 입력 2023.10.19 14:08
  • 수정 2023.10.1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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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개관 기념으로

제8회 군포실버가요제 수상자들. 
제8회 군포실버가요제 수상자들.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김영천 기자]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관장 최수재)이 지난 18일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의 개관을 기념하며 ‘군포실버가요제’를 복지관 열린 광장에서 지역주민과 어르신 1500여명이 함께하는 문화축제를 열었다.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8회를 맞은 군포실버가요제는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원장 하대호)과 대한성공회 유지재단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관장 최수재)이 함께 만들어온 실버문화 콘텐츠로 이날 행사는 개그맨 오정태의 진행과 축하 가수 박상철, 풍금, 한가빈의 공연으로 함께 즐기는 무대를 연출했다.

이날 무대는 늘푸른노인복지관 늘푸른캠퍼스 합창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고 10팀이 참가하여 노래 실력을 뽐냈다. 

그 결과는 대상 조윤호 참가자(추억의 소야곡), 최우수상 김동균 참가자(진또배기), 우수상 조인복 참가자(돌고 돌아가는 길), 인기상 박규천 참가자(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에게 각각 돌아갔다. 

대상에게는 지역상품권과 부상으로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의 건강검진권이,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 참가상 모든 수상자들에게는 지역상품권이 전달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어르신과 군포시민들이 365일 행복하시도록 오늘 이 축제의 장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애(보흥전기) 군포실버가요제 추진위원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노인을 위한 실버문화축제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분들과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후원,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은 노래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축제의 장을 조성하고 도전하는 진취적인 노인의 상을 정립하고자 한다며 내년에도 만날 것을 기약했다.

군포실버가요제는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AK로지스틱스, KT재무서비스센터,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 군포농협, 군포산업진흥원, 군포시여성단체협의회, 궁내동 보장협의체, 궁내동 주민자치회, 낙원모싯잎송편, 대한성공회 산본ㆍ안산ㆍ안양교회, 디퍼아울렛 상인회(루이까스텔, 베이비하우스, 삼천리자전거, 트라네, 청운누룽지백숙), 보흥전기, 복지관 운영위원회, 산탁크로스, ㈔소비자교육중앙회 군포시지부, 스테이크의 정석, 원조설악추어탕, 이마트24 산본훈이점, 이학갈비 산본점, 주연테크, 지샘병원,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의 후원으로 진행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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