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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 정신건강 시민강좌 마련 

안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 정신건강 시민강좌 마련 

  • 기자명 김영천 기자
  • 입력 2023.10.1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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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 강사 초청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김영천 기자] 안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4일 오후 2시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청년 정신건강 시민강좌 ‘청년, 길을 묻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혼란스럽고 불안한 청년들에게 앞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삶의 지혜와 용기의 메시지를 전해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전우용 역사학자가 강사로 나서 ‘변화의 시대와 청년’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대 국사학과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친 전우용 강사는 ‘내 안의 역사’ ‘민족의 영웅 안중근’ ‘우리 역사는 깊다’ 등 다수의 저서를 냈고 다양한 방송 및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당일 현장에서는 식전행사로 다양한 정신건강 부스도 운영된다. 간편한 검사를 통해 나의 정신건강 상태를 알아보고 상담까지 받아볼 수 있는 부스와 센터의 대표 캐릭터인 ‘마음이, 아냥이’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생명사랑 엽서 꾸미기 등 정신건강을 테마로 한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된다. 

강의는 청년을 포함한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센터 홈페이지(www.telepsy.co.kr) 및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 가능하고 강연 후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커피 쿠폰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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