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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먹자골 요리경연 펼친다

여주 먹자골 요리경연 펼친다

  • 기자명 권영균 기자
  • 입력 2023.10.1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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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2지역 도시재생예비사업 일환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권영균 기자] 여주시는 28일 창동 먹자골 테마거리 일원에서 중앙동2지역 도시재생예비사업 일환으로 ‘2023년 여주 먹자골 요리경연대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중앙동2지역 예비주민협의체, 한국외식창업교육원이 주관하여 지역 농산물 홍보와 먹자골 상권의 특화메뉴 개발을 위해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디어를 겨루는 요리경연대회를 연다. 

본 경연대회는 여주 대표 농산물인 5미(쌀, 고구마, 땅콩, 가지, 버섯)을 활용한 특화메뉴 개발로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16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를 받았다.  

또한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2회 여주 먹자골 포차데이 축제’와 연계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와 지역주민 및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축제 행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박용철 시 도시계획과장은 “2023 먹자골 요리경연대회 행사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이 지역에 도움이 되고 주민의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중앙동2지역 원도심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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