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오인기 기자] 광주시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오후 2시부터 능평동 설빙에서 ‘나눔 일일찻집’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로 차와 음료뿐 아니라 기타 연주와 색소폰 등 각종 재능기부로 꾸려진 공연과 활동사진 전시, 1인 1계좌 후원 홍보부스 운영, 플리마켓(경기광주사람들)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일일찻집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권성덕ㆍ홍성환 공동위원장은 “능평동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기획한 행사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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