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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위례동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30가구에 사랑의 전통고추장

하남시 위례동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30가구에 사랑의 전통고추장

  • 기자명 김용갑 기자
  • 입력 2023.10.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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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위례동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가 정성껏 담근 전통고추장 나눔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하남시 위례동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가 정성껏 담근 전통고추장 나눔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김용갑 기자] 하남시 위례동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김상철, 부녀회장 이순기)가  지난 13일 사랑의 전통고추장 나눔 행사를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외계층 30가구 대상자에게 안부를 확인하면서 전달했다. 

위례동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는 전통 발효식품인 고추장을 직접 담가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건강을 증진하여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고자 협력했다.     

이순기 새마을부녀회장은 “가을날에 위례복지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는 전통고추장을 정성껏 담갔으며 비빔밥 양념장으로 활용하면 맛있는 특별한 건강식을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서원숙 위례동장은 “이번 행사로 저소득층을 위해 애써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위례 어르신들 건강한 식생활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는 위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사전 회의를 통해 저소득층 30가구 대상자들을 선정하는 등 다양한 준비 과정을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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