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권영균 기자] 여주시 여흥동 통합방위협의회는 박창주 여흥동장, 김근수 여흥동 방위협의회 위원장, 위승일 여흥동대장 등 위원 26명이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안보의식 고취 및 상호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충남 계룡시에서 개최된 ‘2023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을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원들은 비상활주로에 놓여있는 야외 무기 전시존에서 세계 최강의 K-21 장갑차, 최신형 차륜형 장갑차의 직접 탑승 및 마일즈 사격 등 다체로운 체험을 하고 해군·해병대·공군에서 운영하는 전시관 및 우주 강국인 대한민국의 항공우주 탐사 및 체험 장소인 항공우주 특별전시관 등을 관람했다.
이번 견학은 위원들에게 첨단과학기술로 도약하는 강한 육군의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나라사랑 안보의식을 더욱 고취시키는 기회가 됐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여흥동 방위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나라사랑을 다지며 안보의식을 강화할 수 있는 뜻 깊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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