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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공연이 있는 날 10월에도 지속

오산시, 공연이 있는 날 10월에도 지속

  • 기자명 정성기 기자
  • 입력 2023.10.0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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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문화ㆍ예술 향유 기회 확대

소리울도서관 소리울밴드 공연의 한 장면.
소리울도서관 소리울밴드 공연의 한 장면.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정성기 기자] 오산시가 야외 상설공연인 ‘공연이 있는 날’을 10월에도 개최한다.

‘공연이 있는 날’은 오산 관내 유휴 공연장을 활용하여 매주 토요일 또는 오색시장 장날 등에 지역 예술인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는 오산시 특화사업이다.

10월 공연 일정은 △7일 오후 4시 고인돌공원, 울림예술단의 국악 공연과 독산성 색소폰 앙상블팀의 색소폰 앙상블 공연, 태무진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 △14일 오후 4시 맑음터공원, 스페인 플라멩코 춤 장인 문삼배의 공연과 최하늘의 대중가요, 한국실용악기지도자협회의 실용악기 연주와 보컬의 하모니 △18일 오후 4시 오색시장 고객지원센터 상설공연장, 울림 우리 가락의 국악과 송명원의 색소폰 연주, 통기타 젬스의 통기타 공연 △28일 오후 4시 맑음터공원, 노혜선무용단과 블루노트 탭댄스, 정석줄넘기클럽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2023년 ‘공연이 있는 날’은 11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ㆍ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지원과 육성에 힘을 쏟아서 즐거운 생활밀착형 문화예술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누구든지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청 홈페이지 또는 오산시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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