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두영배 기자] 평택시는 17일부터 26일까지 관내 19~39세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콘텐츠 창작자(크리에이터) 창업 지원 교육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콘텐츠 창작자로 창업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 행정 실무, 지식재산권, 타겟팅 전략, 아이디어 발굴 및 기획, 자금 조달방법, 전문가 컨설팅 및 코칭 등의 교육을 총 6회 과정으로 실시한다.
교육은 평택시립비전도서관에서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3회 오후 7시~9시 무료로 이어지며 교육 신청은 전화(031-8024-3571)나 안내문의 정보무늬(QR코드)로 17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N잡을 준비 중이거나 계획하는 청년, 콘텐츠, IP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에게 적합하다”며 “교육을 통해 매월 고정적인 부수입을 창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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