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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문화관광재단, 포천아트밸리 즐길거리 가득

포천문화관광재단, 포천아트밸리 즐길거리 가득

  • 기자명 나정식 기자
  • 입력 2023.09.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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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다채롭게 

포천아트밸리 미디어사파드. 
포천아트밸리 미디어사파드.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나정식 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중효)은 추석 연휴를 맞아 포천아트밸리에서 미디어파사드,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천주호 미디어파사드’는 추석 연휴 동안 포천아트밸리의 가을 저녁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버려진 채석장에서 아름다운 자연으로 회복되는 포천아트밸리의 테마를 표현한 ‘꿈을 꾸는 돌’(상영시간 15분)이라는 제목의 영상은 추석 연휴 오후 7시30분부터 10시까지 연속해서 상영된다. 

29일 추석 당일과 30일에는 포천아트밸리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멀티미디어 융·복합 퍼포먼스 ‘포천석의 숨결(The wave of light)’ 공연이 산마루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오후 3시와 7시30분 2회에 걸쳐 약 40분간 다이내믹하게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타악, 스트릿댄스, 비보잉, 비트박스, 한국무용, 미디어아트 등이 결합된 포천아트밸리만의 화려한 공연을 볼 수 있다. 

다양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천문과학관 1층에서는 갈릴레이 망원경 만들기, 태양계 행성 만들기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또한 천문과학과 관련한 보드게임 5종도 체험해볼 수 있다. 

포천관광정보센터 1층 ‘여행가게 1’에서는 셀프로 흑백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천포토 셀프 흑백 사진관’을 운영하며 ‘여행가게 2~3’에서는 포천의 관광명소를 컬러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컬러링 체험관’, 포천아트밸리 아트리오 캐릭터를 활용한 ‘아트리오 모자 만들기 체험관’이 운영된다. 단 10월2~3일 천문과학관은 휴관한다. 

한편, (재)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월부터 관광 업무에 대한 업무 기능 확대에 따라 포천아트밸리의 관리 운영을 맡아 포천아트밸리의 글로벌 관광 명소화 추진을 위해 다양한 축제, 공연, 전시, 이벤트 등을 펼치고 있다. 

내년 5월에는 포천아트밸리를 대표하는 축제로 ‘(가제) 2024 포천 아트밸리 뮤직 페스티벌(PAMF)’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추석 연휴 자세한 운영일정은 포천아트벨리 홈페이지(artvalley.pocheon.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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