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나정식 기자] 포천시 가산면 행정복지센터가 26일 다가오는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2023년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2023년 추석맞이 대청소’에는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등 100여명이 참여해 대청소를 전개했다.
정화활동은 가산면 시내 주요 도로 및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이면도로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참여자들은 곳곳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전단지를 제거하는 등 환경개선에 나섰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가산면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노력해 주신 각 단체 및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가산면민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깨끗한 가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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