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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아나운서 BIAF2023 개막식 사회

배성재 아나운서 BIAF2023 개막식 사회

  • 기자명 조진산 기자
  • 입력 2023.09.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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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 있는 입담과 진행 기대 

배성재 아나운서
배성재 아나운서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조진산 기자]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10월20일 개최하는 개막식 사회자로 배성재 아나운서를 선정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스포츠 국가대항전 전문 캐스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SBS 라디오 프로그램 ‘배성재의 텐’,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MBN 예능 프로그램 ‘불꽃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프리랜서 아나운서 섭외 1순위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한때 영화감독을 꿈꿨을 정도로 영화를 좋아하는 배성재 아나운서는 영화 ‘데시벨’ ‘형’ ‘국가대표2’에 스포츠 캐스터로 출연했다.

BIAF는 26일 “올해로 8년째 배성재 아나운서가 개막식 사회를 맡게 되었다. 재치 있는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으로 개막식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배성재 아나운서와의 오랜 인연과 신뢰를 내비췄다.

배성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포문을 여는 BIAF2023 개막식은 10월20일 오후 6시에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개최되며 24일까지 5일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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