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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전통시장 릴레이 마케팅 행사

수원시, 전통시장 릴레이 마케팅 행사

  • 기자명 우영식 기자
  • 입력 2023.09.2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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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원시장 일원서 22일 다채롭게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특례시는 2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북수원시장 일원(장안구 파장로 82번길)에서 ‘전통시장 릴레이 마케팅’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전통시장 릴레이 마케팅은 문화행사 개최·라디오 공개방송 진행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통시장을 홍보해 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행사다.

추석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2023 황금녘 동행축제’, 경기도 상인연합회 ‘문화공연 지원 사업’과 연계해 진행한다.

사전 행사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부스 운영, 동행축제 관련 이벤트 행사, 각설이·가수 공연 등이 있고 특설무대에서 펼치는 본 행사는 초청가수(정서주, 송실장, 춘길, 강자민) 공연과 라디오 공개방송 등으로 다채롭게 전개된다. 행사 후 ‘2023 동행축제’와 관련된 경품 이벤트도 있다.

시 관계자는 “상인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북수원시장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상반기 전통시장 릴레이 마케팅으로 지난 5월 지동시장 앞 지동교에서 새빛세일페스타와 남문방송국 500회 특집 생방송을 연계해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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