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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건설현장 소장과 간담회 가져

안양시, 건설현장 소장과 간담회 가져

  • 기자명 김영천 기자
  • 입력 2023.09.1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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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선순환 논의 

안양시가 시청 도로교통환경국장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민간 재개발, 재건축의 건설현장 소장과의 간담회를 갖고 있다.
안양시가 시청 도로교통환경국장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민간 재개발, 재건축의 건설현장 소장과의 간담회를 갖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김영천 기자] 안양시는 19일 오후 2시 시청 도로교통환경국장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민간 재개발, 재건축의 건설현장 소장과의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유한호 시 도로교통환경국장을 비롯한 도로과장, 도시정비과장 등 관련 담당자는 현장소장들과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가 지역고용 및 식당 이용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타 현안사항 등을 나눴다.

특히 공사장 인근 식당 이용에 대한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경기침체 속에도 안양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시공사 및 현장소장들과 지속적인 소통체계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선순환되도록 건설업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관내 민간 건축현장의 시공사 11곳(8월 기준)과 관내 공사·용역업체와 하도급 우선 체결, 관내 생산 자재 우선 구매, 안양시민 우선 채용 및 인근 식당 이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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