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나정식 기자] 포천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28일부터 10월3일까지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정상적으로 운영해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연휴기간 중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창구는 총 12개소(포천시청 민원실, 중앙도서관,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영북면 행정복지센터,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이동면 행정복지센터, 우리병원, 소흘농협, 소흘농협 이곡지점, 포천농협 신북지점)이며 농협에서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각 기관 운영시간에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정부24(www.gov.kr) 사이트와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 시스템(efamily.scourt.go.kr)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각종 증명서를 신청·발급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무인민원발급기를 사전에 점검하고 추석 연휴기간 중 운영하는 무인민원발급창구 위치를 안내하는 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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