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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署,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 추진

파주署,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 추진

  • 기자명 이성훈 기자
  • 입력 2023.09.1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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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불안요인 선제적 대응

파주경찰서가 1인 가구 밀집지역 등 취약 장소에 대한 체계적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시민안전 확보에 나섰다.
파주경찰서가 1인 가구 밀집지역 등 취약 장소에 대한 체계적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시민안전 확보에 나섰다.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이성훈 기자] 파주경찰서(서장 김영진)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18일부터 10월3일까지 16일간 시민안전 확보 및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 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추석은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대로 경찰의 역할 강화 요구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범죄예방진단팀(CPO)에서 치안데이터 분석 등을 활용하여 현금취급업소(무인점포, 귀금속점), 1인 가구 밀집지역 등 취약 장소에 대한 체계적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지역사회 불안요인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시민안전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가용 경찰 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주간에는 현금취급업소 등 강절도 날치기 예방과 야간에는 여성안심귀갓길과 골목길 위주 침입절도와 성범죄 예방활동에 집중 범죄 분위기를 사전 제압하고 경찰서 홈페이지·맘카페 등을 활용해 침입절도 예방법을 게재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김영진 파주경찰서장은 “추석 명절 종합치안활동 기간 중 치안역량을 총동원하여 어느 해보다 안심하고 평온한 가운데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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