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나정식 기자] 포천도시공사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023년 노사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 임직원 대상으로 천보산 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한 워크숍은 ‘노사가 함께 소통을 통한 한마음 직장 만들기’라는 주제로 외부 강사 교육, 공동체 활동(환경정화), 화합의 장 등을 통해 노사가 더욱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조성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 특강과 직원 CS 향상 특강, 노사 간담회 진행으로 노사 화합은 물론 업무 스트레스와 긴장을 풀어주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노동조합 관계자는 “워크숍이라 하면 자칫 딱딱한 교육만 생각하는 직원들이 있는데, 교육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도 노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상록 사장은 “전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책임감으로 공사를 이끌어가겠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포천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도시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노사 화합 및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해 직원의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고객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