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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동두천ㆍ연천 남병근 지역위원장

더민주 동두천ㆍ연천 남병근 지역위원장

  • 기자명 나정식 기자
  • 입력 2023.09.1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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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자위원장과 정책간담회

더불어민주당 동두천ㆍ연천 남병근(오른쪽) 지역위원장이 이재정 국회 산자위원장에게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동두천ㆍ연천 남병근(오른쪽) 지역위원장이 이재정 국회 산자위원장에게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나정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동두천ㆍ연천 남병근 지역위원장이 지난 8일 국회 산자위원장(이재정 의원)을 방문,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남 위원장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소비위축과 대출 고금리 등 경제악화로 폐업위기에 몰린 소상공인 회생을 위해 대출금리 인하,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위한 관련법 개정 및 정책 지원 예산 증액을 요청했다.

또한 국가안보로 희생된 연천ㆍ동두천에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4차 첨단기업을 우선적으로 유치할 것을 건의하고 2016년까지 정부가 약속했던 잔여 미군공여지의 완전회복과 그 시점까지의 기회손실에 대한 국가의 특별보상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편의점 등 프랜차이즈 운영 실태를 세밀히 점검 개선해 대기업의 부당한 횡포를 막고 스타트업,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산업ㆍ기술ㆍ기업환경을 통합 분석한 AI 매칭정보 플랫폼 시스템 구축도 제안했다.

남 위원장은 지난 4일에도 박정 환경노동위원장을 방문하여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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