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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 성금 모금 기탁

포천도시공사 성금 모금 기탁

  • 기자명 나정식 기자
  • 입력 2023.09.0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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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13만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213만원을 기부하고 있는 포천도시공사 임직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213만원을 기부하고 있는 포천도시공사 임직원.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나정식 기자]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지난 7~8월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및 주민을 위해 수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213만원을 모금하여 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희망브리지는 ‘재해구호법’ 제29조에 따라 설립된 법정 구호단체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하여 신속하고 전문적인 재해구호 활동을 펼치는 기관이다.

이번 성금은 공사 임직원들이 지난 8월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자발적으로 모금했으며 공사는 이번 수해지역 성금 기부 외에도 2022년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61만5000원을 모금하여 기탁했다. 

2023년에도 독거어르신 사랑의 선물꾸러미 전달 나눔 봉사, 지역 농가일손 돕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 관내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상록 시장은 “최근 발생한 태풍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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