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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끝자락에서 / 오인기 국장 (성남·광주 주재)

칼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끝자락에서 / 오인기 국장 (성남·광주 주재)

  • 기자명 경기도민일보
  • 입력 2023.08.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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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기 국장(성남·광주 주재)
오인기 국장(성남·광주 주재)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끝자락에서

세계잼버리대회는 세계잼버리위원회(WOSM)가 주관하는 청소년 단체 캠프다. 매 4년마다 개최되며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모여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2023년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는 한국에서 개최됐으며 173개국에서 4만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세계잼버리대회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세계 각국의 친구들을 만나며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또한 잼버리대회는 청소년들에게 리더십과 협동심, 문제 해결능력을 키워주는 기회가 되고 있다.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는 아쉬움 속에서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시간을 보냈으며 세계 각국의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잼버리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했다.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의 마지막 평가는 다음과 같다.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세계 각국의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세계잼버리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성장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세계잼버리 회원들은 새만금 야영지의 부족한 시설 문제와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인한 장소 이동이 있었지만 마지막 폐영식 날 상암동 경기장의 공연으로 그동안의 모든 피로가 해소되어 너무 즐거웠다며 떠나는 아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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