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이성훈 기자] 파주시는 지난 8일과 10일, 11일 3일간 청년창업자들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 및 매출 증대를 위한 홍보ㆍ마케팅 전략교육(2차)을 진행했다.

이번 2차 교육은 파주시 청년(예비)창업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파주시 정보화 교육장(파주스타디움)에서 △1일차 네이버 블로그 마케팅 △2일차 스마트 스토어 쇼핑몰 운영전략 △3일차 숏클립 제품 홍보영상 제작ㆍ편집 실습으로 이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청년들은 “온라인 스토어를 창업한지 얼마 안 되어 홍보에 관해 고민이 많았는데, 강사들이 하나하나 상세히 알려줘 이해하기 쉬웠다”며 “앞으로 창업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수태 청년정책과장은 “지난 1차 교육에 이어 이번 2차 교육에도 청년창업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다”며 “앞으로 온라인 스토어 창업 분야 확대추세에 따라 지원 정책을 점차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3차 교육은 11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청년정책과 또는 (재)경기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