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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중면, 댑싸리 공원 개장 막바지 준비

연천군 중면, 댑싸리 공원 개장 막바지 준비

  • 기자명 김준호 기자
  • 입력 2023.08.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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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중면 주민들이 임진강 댑싸리 공원에 메리골드 등 초화류를 식재하고 있다. 
연천군 중면 주민들이 임진강 댑싸리 공원에 메리골드 등 초화류를 식재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김준호 기자] 연천군은 중면 주민과 중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이틀간 임진강 댑싸리 공원에 메리골드 등 초화류를 식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초화류 식재는 9월1일 개장하는 댑싸리 공원의 마지막 초화류 식재 작업으로 주민과 공무원이 한마음으로 초화류를 식재하며 공원 개장에 막바지 준비를 했다.

2만5000평 규모의 임진강 댑싸리 공원은 댑싸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임진강유역 국가정원 지정에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면에서는 올 봄에도 군부대 장병과 함께 민관군이 함께하는 홍도화나무 300그루를 식재했으며 앞으로도 봄철 볼거리를 위해 홍도화 공원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임재붕 중면장은 “중면 주민과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땀 흘려 조성한 꽃밭이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뿌듯하며 하루가 다르게 아름다워지는 댑싸리가 가을이 되면 붉게 물들고 코스모스와 백일홍까지 어우러져 더욱 풍성해질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찾아 힐링하고 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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