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칼럼] 요즘 교권이 많이 무너지고 있다 / 오인기 국장 (성남·광주 주재)

칼럼] 요즘 교권이 많이 무너지고 있다 / 오인기 국장 (성남·광주 주재)

  • 기자명 오인기 기자
  • 입력 2023.07.25 15:2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인기 국장(성남·광주 주재)
오인기 국장(성남·광주 주재)

요즘 교권이 많이 무너지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오인기 기자] 요즘 교권이 많이 무너지고 있다. 

교권이 무너지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원인은 학부모의 인식 변화다. 

과거에는 교사를 존경하고 따랐던 학부모들이 많았지만 요즘에는 교사를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는 학부모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학부모들의 인식 변화는 교권을 위협하고 있다.

교권이 무너지면 학생들의 교육에도 큰 문제가 생긴다. 교사가 학생들을 지도하고 관리할 수 없게 되면 학생들은 방임 상태에 놓이게 되고, 그 결과 학업 성취도가 떨어지고 비행이 증가하게 된다. 

또한 교권이 무너지면 학생들의 인성교육에도 큰 문제가 생긴다. 교사가 학생들을 지도하고 관리할 수 없게 되면 학생들은 폭력과 비행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교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학부모와 교사와의 협력이 필요하다. 학부모는 교사를 존중하고 따르며 교사와 협력하여 학생들을 교육해야 한다. 교사는 학생들을 사랑하고 아끼며 학생들을 올바르게 교육해야 한다. 

아울러 교육당국은 교권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시행해야 할 것이다. 교권은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매우 중요한 것이다. 교권이 무너지면 학생들의 교육이 위협받게 되며 따라서 학부모와 교사, 교육당국 모두 협력하여 교권을 보호해야 할 교육정책이 절실히 필요하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