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인천광역시의회 이봉락 부의장(국민의힘, 미추홀3)이 제9대 인천시의회 1주년 기념식에서 ‘제13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최로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의정활동 실적이 탁월한 지방의원을 심사ㆍ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이봉락 부의장은 제9대 전반기 부의장 및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며 이념과 사상을 넘어 효율적인 의회운영으로 자치의정을 강화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 체육복 지원 조례’ ‘인천광역시교육청 안전한 과학실 환경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 등 학생복지와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실천적 조례를 제정해 인천 교육발전에 앞장서 왔다.  

또한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식품산업 활성화를 연구하고 학생 복지 증진 및 원도심지역 교육환경개선을 통한 교육균형발전,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원도심 균형발전을 위해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을 통한 주변지역 도시재생사업 적극 추진 등 지역균형발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현장 중심의 전문성 있는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했다.

이봉락 부의장은 “시민만 바라보고 주어진 소임에 더욱 충실하라는 뜻으로 주시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천 희망가꾸기’로서 인천시 발전과 인천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