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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체험존

안산시 단원구,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체험존

  • 기자명 김성균 기자
  • 입력 2023.06.0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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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관 1층에 구비 

단원구노인복지관 1층 ‘디지털 체험존’에서 디지털 서포터즈가 디지털 기기 사용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단원구노인복지관 1층 ‘디지털 체험존’에서 디지털 서포터즈가 디지털 기기 사용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김성균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석)는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디지털 기기를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 체험존은 선부동 소재 단원구노인복지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12월까지 운영된다.

이곳에서 △키오스크(무인단말기) △태블릿PC △드론 △AI 스피커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 사용법 체험공간과 유튜브 등 1인 방송도 직접 촬영할 수 있는 온라인 스튜디오 공간도 갖춰져 있으며 디지털 서포터즈가 상주하고 있어 기기 사용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특히 교육용 키오스크를 통해 음식ㆍ커피 주문, 열차ㆍ영화 예매, 무인민원발급 등 다양한 유형의 작동법을 체험할 수 있어 평소 키오스크 사용이 익숙하지 않던 체험자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한편, 스마트폰ㆍ컴퓨터 기초 등 디지털 교육 희망자는 디지털 배움터 누리집(www.디지털배움터.kr)을 통해 무료로 맞춤형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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