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나정식 기자]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은 5일부터 29일까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한 전시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달 진행된 ‘1일 1그림일기’와 ‘수채화 캘리그라피’ 프로그램 참여자의 작품 25점과 그림책 캘리그라피 작품을 도서관 지하 그림책정원에서, 꿈나무정보도서관 영어동아리 ‘행복한 영어동화’가 선정한 15권의 영어도서를 1층 도서관 로비에서 각각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은 그림책 특성화 도서관으로 약 2500권의 빅북과 팝업북, 그림책, 그림책 이론서 등 다양한 그림책 관련 자료를 지하그림책정원에 비치 중이며 전시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수시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