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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괴말지적재조사지구 경계 결정

의왕시, 괴말지적재조사지구 경계 결정

  • 기자명 김영천 기자
  • 입력 2023.05.24 14:17
  • 수정 2023.05.2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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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과 삼동 일원 총 432필지

의왕시가 경계결정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이동 598-4번지 및 삼동 315번지 일원 432필지에 대한 토지경계를 결정하고 있다.
의왕시가 경계결정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이동 598-4번지 및 삼동 315번지 일원 432필지에 대한 토지경계를 결정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김영천 기자] 의왕시는 이동 및 삼동에 위치한 괴말지적재조사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경계를 결정하여 토지소유자 및 관련 기관 등에 경계 결정을 통지한다고 24일 밝혔다.

2022년 경기도에서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한 의왕시 괴말지적재조사지구는 그간 지적재조사측량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토지의 경계를 측량해 임시경계점표지 설치를 마쳤으며 지난 22일 의왕시 경계결정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이동 598-4번지 및 삼동 315번지 일원 432필지에 대한 토지경계를 결정했다.

경계 결정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시에서는 토지경계를 확정하고 새로이 지적공부를 작성하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홍미경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이웃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기존의 종이로 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변환하여 많은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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