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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교육행복센터 건립 보고회

의왕교육행복센터 건립 보고회

  • 기자명 기동취재팀
  • 입력 2023.04.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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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교육도시 도약 청소년 시설 마련

의왕시청 중회의실에서 (가칭)의왕교육행복센터 건립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가 진행되고 있다.
의왕시청 중회의실에서 (가칭)의왕교육행복센터 건립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가 진행되고 있다.

 

의왕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과 도의회 의원, 시의회 의원, 관계 전문가 및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의왕교육행복센터 건립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민선8기 김성제 시장의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으뜸도시 실현을 위한 정책 과제인 (가칭)의왕교육행복센터 건립을 위해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용역을 진행해 왔다.

(가칭)의왕교육행복센터는 내손동 729번지 부지에 사업비 총 370여억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주차장과 지상 4층, 연면적 8465㎡ 규모로 조성하는 공공교육 종합지원시설로 청소년들에게 효율적인 학업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평생학습 및 건전한 여가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90% 이상의 건립 찬성 의견을 바탕으로 시설 배치 및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제시됐으며 시는 제시된 안을 토대로 청소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 시장은 “최종보고회에서 추가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용역을 마무리할 것”을 당부한 뒤 “교육 분야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명실상부한 전국 으뜸 교육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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