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인천=박은구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동춘동 스퀘어원에서 어린이와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환경 특별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단은 지역 맘 카페에서 진행한 벼룩시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물티슈 배출 방법 알아보기 등 다양한 환경 체험 교육을 진행하며 ‘2045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참여를 이끌었다.
방학을 맞아 엄마와 함께 행사에 참가한 김군은 “벼룩시장이 열린다고 하여 나왔는데 탄소중립 환경교육도 받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탄소중립’이란 단어의 뜻을 잘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교육을 받아 보니 텀블러 이용하기 등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앞으로 탄소중립을 열심히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