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인천=박은구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애)은 3월 개교 예정인 △인천서로꿈유치원 △인천아람초등학교 △인천루원중학교 개교 진행 현장을 방문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 개교추진점검단은 신설 학교의 정상적인 개교를 위해 △학사 운영 △등하굣길 안전 점검 △유치원 원아 모집 지원 △중학교 전ㆍ입학 업무 지원 △급식실 설치 지원 △교직원 배치 △개교경비 배부 등 분야별 추진사항을 지원하고 있다.
추진단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연일 매서운 한파에도 정상적인 개교를 위해 애쓰는 현장 종사자를 격려하고 시설 공정률과 급식 등 분야별 추진상황을 검토했다. 미진한 사항에 대해선 보완 대책을 강구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개교 업무 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은 사전에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신설학교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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