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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소상공인 피해지원금 지급완료

광명시, 소상공인 피해지원금 지급완료

  • 기자명 광명=김영천기자
  • 입력 2022.12.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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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집중호우 수해 적극 나서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광명=김영천기자] 광명시는 5회 추경으로 소상공인 11명에게 피해지원금을 지급하며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수해를 겪은 소상공인에 대한 피해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5차에 걸쳐 경기도 재해구호기금 및 소상공인 피해지원금을 지급해 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소상공인들의 빠른 경영정상화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피해를 비롯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시는 8월 집중호우 이후 자연재난을 신고한 관내 소상공인 806개소에 경기도 재해구호기금 200만원과 함께 소상공인 피해지원금 200만원을 추가 지급했다.

또한 사업장 피해가 심각했던 만큼 행정안전부의 지침 변경으로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의 대상자 기준이 확대되면서 추가 접수를 통해 92개소에 경기도 재해구호기금 200만원을 지급했다.

아울러 시는 일반 누수 피해로 경기도 재해구호기금 및 소상공인 피해지원금 지급 기준에 제외되는 소상공인 23개소에 대해서도 예비비를 투입하여 광명시 재난지원금 20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광명=김영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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