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나정식기자]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도심 내 유휴국유림(인천광역시 연수구 청학동 산 55-4 외 3)을 민·관·지자체 협업을 통해 기업의 ESG 실천 및 국민의 공간으로 재창조하며 적극행정을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
용도 폐지된 도심 내 유휴국유림을 도시숲과 유아숲 및 민간의 ESG 경영활동 공간으로 조성(민간-지자체-산림청)하고, 이를 활용하여 국민들에게 도심생활권 내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FOREST PLAY ZONE을 조성하여 산림시설 확대 및 도시 문제를 해결하여 대국민 산림복지 서비스 활성화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더불어 시설관리 도시녹지관리인,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등 지역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발전에 기여하며 적극행정을 추진했다.
김종룡 소장은 “국민 불편 해소 및 경제 활성화 등 공공의 이익증진을 위한 적극행정 과제 발굴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나정식기자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