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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경영학학회 세미나

한국부동산경영학학회 세미나

  • 기자명 정성기기자
  • 입력 2022.12.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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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환경 조성과 정책 기반 전략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정성기기자] ㈔한국부동산경영학회(회장 김학환)는 김주영(더불어민주당ㆍ김포시갑) 국회의원의 주최로 ㈔ESG도시설계협회(회장 서사경)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세미나를 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ESG 경영환경 조성과 정책 기반 구축 전략’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저탄소, 공존 및 공유의 시대 도래와 함께 국제, 정부, 기업, 산업 및 경영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탄소중립, 코로나19 대유행, 미ㆍ중 패권 경쟁 등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국내외적으로 ESG 경영에 대한 관심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ESG 경영은 환경보호, 사회공헌 및 지배구조의 투명성 등을 통해 투명하게 관리하는 경제주체의 경영활동을 말한다. 

기업은 성장과 기여라는 두 측면에서 내부 및 외부 성장과 함께 ESG 및 CRE 경영을 통해 성장한다. ESG 경영은 기업의 가치 상승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러한 ESG 경영시대에 적합한 환경 조성과 정책 기반 구축을 위한 전략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번 세미나의 제1부는 서진형(경인여대 MD비즈니스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제1주제는 ESG 경영환경과 부동산 전략(박문수 교수, 상명대), 제2주제는 ESG 경영을 위한 도시재생전문가의 필요성(서화진 사무국장, ESG도시설계협회)의 주제발표가 있고 이어서 이춘원(광운대) 교수, 이재우(목원대) 교수, 최인호(남서울대) 교수, 서준혁(ESG도시재생연구소) 박사, 주판준(HRA 도시재생연구소) 소장 등의 열띤 토론이 이루어진다. 

김학환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ESG 경영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 경영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고 ESG 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모든 산업이 ESG 경영시대에 적합한 전략을 마련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응 정책 기반 구축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성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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