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나정식기자] 동양대학교(총장 이하운)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21일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매영)와 후기 청소년(만19~24세)들의 개인 상담 및 심리검사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양대 학생과 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진행, 심리검사 및 개인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관내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손정아 학생상담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동양대 학생상담센터와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서로 협력하여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혜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9년 개소 이래 청소년들의 건전한 자아 개념과 올바른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상담과 위기 개입을 통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도모하고 있다.
나정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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