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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교통사고 원인분석ㆍ예방 특강

동양대, 교통사고 원인분석ㆍ예방 특강

  • 기자명 나정식기자
  • 입력 2022.11.0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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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 교수 자율주행안전 설명

한문철 교수가 ‘교통사고 원인분석 및 예방대책’을 주제로 특강을 펼치고 있다. 
한문철 교수가 ‘교통사고 원인분석 및 예방대책’을 주제로 특강을 펼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나정식기자] 동양대학교(총장 이하운)는 지난 2일 한문철(스마트모빌리티학과 초빙교수) 변호사가 ‘교통사고 원인분석 및 예방대책’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역혁신사업(RIS)에 참여하는 동양대학교가 운영하는 비교과 과정의 일환으로 자율주행차량 안전에 적용할 수 있는 사고원인 및 위험 핵심 요소를 도출하기 위한 교육의 일환에서 시행됐다. 

지난 5월 동양대학교는 대구경북공유대학(DGM;Daegu-Gyeongbuk Multiversity)에 협력 대학으로 선정되어 연간 4억원씩 총 20억원의 지원금을, 자율주행안전학과(2023년 개설)는 동양대학교의 참여 학과로 선정되어 학과 학생들에게 각종 장학금과 교육환경 개선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박민규 자율주행안전학과 책임교수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사회가 요구하는 대학 인재 양성을 위해 우리 자율주행안전학과가 확실한 대안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찰대학 등 일선 현장에서 요구하는 학생의 핵심역량에 대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정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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