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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미양면 구례리 물류창고 공사현장

안성시 미양면 구례리 물류창고 공사현장

  • 기자명 이국진기자
  • 입력 2022.10.31 16:31
  • 수정 2022.11.0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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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감속차선 없이 현장 진출입

안성시 미양면 구례리 S물류창고 공사현장. 자동차전용도로 옆에 가감속차선이 없어 대형 교통사고를 유발할 위험이 크다. 
안성시 미양면 구례리 S물류창고 공사현장. 자동차전용도로 옆에 가감속차선이 없어 대형 교통사고를 유발할 위험이 크다.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이국진기자] 지난 10월21일 안성시 원곡면 외가천리 K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 3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당하는 대형 안전사고가 있었는데도 안전을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하는 물류창고 공사현장이 있다.

안성시 미양면 구례리 S물류창고 공사현장은 연면적 4만1084.10㎡의 대형 물류창고 공사현장이다. 

왕복 4차선 자동차전용도로로 레미콘 차량 등 대형 차량과 공사인부 차량 등 하루에 수십 대의 차량이 출입하면서 가감속차선 공사를 하고 진출입을 해야 안전한데도 가감속차선 없이 공사현장을 진출입하면서 대형 사고를 유발할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년 넘게 이 같은 공사를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안성시청 관계 부서 J과장은 “즉시 시정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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