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인천=이만복기자] 인천 남동소래아트홀은 개그맨 김태균의 힐링 콘서트 ‘김태균 쇼’를 오는 11월18일 오후 7시30분에 소래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개그맨 김태균은 1994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28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컬투쇼 공연을 통해 많은 관객들에게 힐링과 웃음을 전해줬다.
또한 ‘2시 탈출 컬투쇼’의 메인 DJ이자, KBS ‘안녕하세요’ TV 프로그램을 10년간 진행한 이 시대 최고의 고민 해결사이며 시집ㆍ수필 등을 집필한 아티스트이자, 총 11장의 앨범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인간 김태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보여 줄 예정이며 개그와 노래, 이벤트 그리고 강연 등 창의적인 코너로 두 시간이 넘는 튼튼한 스토리 라인을 구축하며 김태균 오직 ‘그’만이 보여줄 수 있는 콘서트를 통해 그동안의 쌓였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버릴 수 있는 힐링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예매는 인터파크, 엔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김태균 쇼/R석 3만원, S석 2만원)
본 공연과 더불어 12월3일 저녁 7시에 진행될 악단광칠의 ‘인생 꽃 같네’ 콘서트를 1+1 패키지로 함께 할인 구매(25%, 3만7500원)할 수 있는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460-0560) 또는 남동소래아트홀 홈페이지(www.namdongarts.kr)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