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인천=이재준기자] 인천 서구문화재단은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2022년 서구립예술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서구립예술단에는 지난 1990년 인천 최초 구립합창단으로 창단된 ‘서구립합창단’과 서구뿐 아니라 인천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하는 ‘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 그리고 인천 풍물 선두주자로 활약 중인 ‘서구립풍물단’이 활동 중이다.
대상은 서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학교)이 있으며 모집 분야에 대한 지식과 소질이 있는 자로 전형은 실기와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된다.
원서 제출은 오는 31일까지로 응시서류를 구비해 이메일 또는 서구문화회관을 방문하면 된다.
오디션은 소년소녀 합창단은 11월3일, 서구립합창단은 5일, 서구립풍물단은 8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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