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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공유재산심의회 위원 위촉식

인천 동구 공유재산심의회 위원 위촉식

  • 기자명 이만복기자
  • 입력 2022.10.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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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전문가 6명 구성 자문 역할 수행

동구 공유재산심의회 위원 위촉식에서 위원들에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구 공유재산심의회 위원 위촉식에서 위원들에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인천=이만복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21일 철쭉홀에서 동구 공유재산심의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공유재산심의회는 ‘인천광역시 동구 공유재산 관리조례’에 따라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등 지방재정 및 부동산ㆍ법률 등에 관한 학식과 지식을 갖춘 민간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의 임기는 오는 2024년 10월20일까지 2년이며 동구의 공유재산 취득ㆍ처분, 관리계획 수립ㆍ변경, 용도변경 및 용도폐지 등 공유재산의 전반적인 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최근 들어 지방재정의 확충과 지방분권 강화 흐름에 맞춰 공유재산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공유재산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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