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인천]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금창윤)는 구급대원의 감염관리 및 안전확보를 위해 예방 대책을 수립하여 현장활동 시 각종 감염으로부터 대원과 환자를 보호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2022년 하반기 감염관리위원회를 12일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감염관리위원회는 위원장(중부소방서장)과 인하대병원 서영호 자문 의사 등 8명으로 구성된 가운데 주요 안건은 △구급대원 건강ㆍ안전 및 감염방지 △감염병 의심환자 이송지원 대책 △감염관리실 운영 및 관리 개선 △기타 구급대원 감염방지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이다.
금창윤 중부소방서장은 “코로나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수많은 감염성 질환 등에 노출되기 쉬운 구급대원과 구급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감염관리에 힘을 써 보다 높은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이만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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