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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치매 전담 주간보호센터-인천의료원, 찾아가는 의료지원 서비스

인천 동구 치매 전담 주간보호센터-인천의료원, 찾아가는 의료지원 서비스

  • 기자명 이만복기자
  • 입력 2022.10.1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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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치매 전담 주간보호센터와 인천의료원이 찾아가는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구 치매 전담 주간보호센터와 인천의료원이 찾아가는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인천=이만복기자]  인천 동구 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 ‘동구동락’은 12일 인천광역시의료원과 연계, 주간보호센터 및 치매안심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지원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 사업은 인천광역시의료원 공공보건의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재활의학과에 이어 피부비뇨기과 전문의와 간호사가 노인성 피부질환, 배뇨곤란 등 신체 변화에 따른 노인 건강 문제를 진료했다.

또 혈당 및 혈압 검사를 실시해 병원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인천광역시의료원이 위탁 운영하는 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는 인천의료원과의 연계로 월 1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진료와 주1회 물리ㆍ작업치료를 실시해 치매 어르신의 건강 및 기능회복을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노인장기요양 4~5등급 및 인지지원등급 치매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특화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접수 및 문의는 동구 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575-001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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